- BRASS -
Brass : 놋쇠, 브라스 = 황동 (구리와 아연의 합금)
적당한 강도가 있고 가공도 하기 쉬운 편이므로 액세서리 뿐만 아니라
건축의 철물이나 금속 모형 등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금을 닮은 아름다운 노란색 광택을 가지고 있어 금 대용품으로도
오래 전부터 사용되었고 미술공예품에도 사용되었습니다.
브라스는 공기 중에서 서서히 산화 되어 자연스럽게
앤틱한 느낌으로 어두워 지는건 당연한 현상입니다.
평상시 손질은, 천으로만 닦아 주셔도 무방하나
어두워지는 느낌이 싫으시면 시중에 파는 금속광택제를 사용해 닦아주시면
기존의 광택이 되살아 납니다.
허나!
통상적으로 브라스재질은 광택을 죽이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사용하시는게 멋스럽다는 점! 인지해 주세요^^